벌써 사늘 하나 버린듯 어깨는 흐려하지만
며칠 후 지나고나서도 봤겠지 허전한 느낌
솔직히 이제 끝났다는 동시에 시작이란걸 알기에 난 못 웃지
욕심이란걸 알지만 되돌아 가고픈 나의 마음이
벌써 그리워져 수업 받다 졸면
야단치던 선생님이 그땐 미웠는데 돌이키면 그리워지다니
하나하나 다 기억나 반 짝끙과의 종이 쪽지 메세지
그땐 과자 먹는거 안 거리려 몰래 먹는으라 참 애썼지
매일 아침 이렇나기 싫어 모닝 알람과 난 전쟁에
덜 깬채로 밖에 나가면 나와 같은 처지의 친구가 어깨를 감싸더
장난치고 치고 뺏고 싸우고 다투고
상처 생기면 그 상처 맥워가면서 애정을 키웠지 그땐
congratulations 축하해 만 좋았었어
그 많은 축하 속에서 그리워 할까봐 울것까지
내 꿈에 처음 발과 일준년에 축하 송
애써 꼭 너희를 생각하며 활짝 웃겠어
Yeah smile
하루 빠지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잖아
지치지 않는 우린 계속 유지해
aye runner’s high
You know graduation
끝난다해도 끝은 아니야
새로운 시작 가라 시느묘
Yeah we’re ready at the start line
I like to start off this speech
With a thank you to everyone that helped little Chris to grow up
I’m really glad to have you guys by my side
Teaching me the ways that I should follow by 20 years
I’ll never forget you
Started from playing with blocks that was stored in a box
Filled with legos and toy cars, we all have enough
But little Chris always waited till santa would come
Hoping to get a present that would fill up his heart
But I guess my parents beat him to it
'Cause they gave me music
A gateway to show the world my opinion
One of the greatest gifts I’ve ever received in my life
It’s time I graduate, illuminate the world with my light
Oh man, but sometimes I say to myself
Is graduation a finish line or another gunshot?
That goes off to mark the start of a new journey
Should I be excited? 'Cause it sounds a little scary
Another challenge to prove my existence
Imma break all my limits, it’s my ultra instinct
What’s to come?
Imma feline, feeling so curious
But at the brink of death, I go super sayajin
Yeah
Before I go let me set things clear
My name ain’t byungchan
Never was, never will
And so, as the captain that I am right now
Imma take my team across the grand line
We ain’t going down
하루 빠지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잖아
지치지 않는 우린 계속 유지해
aye runner’s high
You know graduation
끝난다해도 끝은 아니야
새로운 시작 가라 시느묘
Yeah we’re ready at the start line
처음 펼쳐본 교과서로 시작한 안 좋았던 기억보단
좋았던 기억이 많은걸 같은 육년 걸음의 끝과 달리
처음 입어본 교복으로 시작해
안 좋은지 뭔지 좋은지 만는지
홀란 속에 쭈그던 날이 있었던 나의 발걸음은
내게 맞는 길을 찾아 헤맷거든
삼년에 방황 끝에 노여진 단리는 음악 위를 걷는
동안 시간 참 빨르다 느꼬
벌써 또 삼년이 흘러 아쉼보다 설렘이 커떤 단양아 다시 오니
이젠 듣기에 끝이구나 희련함이 아닌 아직 준비가 더 된 난
더 무거워진 책임감 앞에 먼저 드는 무거운 마음
작년엔 보람찬 결과물을 많이 만들었던것 같아
내게 많은 경험치가 된 믹스테잎 그리고 수많은 연습에 보다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더 멀리 보기 위해
주변을 주시해가며 앞에 노인 것부터 마무리해
전에 내가 바라봤던 끝은 수평선에 불과
부푼 마음으로 다가가니 끝에 반도 않 왔더라
하루 빠지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잖아
지치지 않는 우린 계속 유지해
aye runner’s high
You know graduation
끝난다해도 끝은 아니야
새로운 시작 가라 시느묘
Yeah we’re ready at the start 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