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매일 같이
서로를 찾아 헤매어 온 것 같아
전혀 다른 공간 너머 서로 마주 봐 온 것 같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yeah ye)
수없이 많은 밤 건너서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널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넌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넌 넌
깜빡이는 그 순간
난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널 널
이어지는 너와 나

넌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넌 넌
깜빡이는 그 순간
난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널 널
이어지는 너와 나

서로 닿지 않아도 너와 난
마치 하나인 것만 같아 (babe)
멀리 있어도 얽혀져 쌍을 이루는 양자 같아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yeah ye)
눈빛과 눈빛이 이어져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널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넌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넌 넌
[성훈/희승] 깜빡이는 그 순간
난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널 널
[제이/희승] 이어지는 너와 나

넌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넌 넌
[제이크/희승] 깜빡이는 그 순간
난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널 널
이어지는 너와 나

Composição: "Hitman" Bang / James F Reynolds / Matty Thomson / Max Lynedoch Graham / Ryan Lawrie / Seuran Lee / Young Jun Seo / Yun Kyoung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