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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of Moonlight (달빛바다)
fromis_9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내일은 기어코 다른 데서 눈 뜨자
제일 먼저 해 뜨는 데서
부서진 파도에 무지개도 볼지 몰라
솔직히 너랑은 무얼 봐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내년 여름에도
우린 함께일 거야
두 손을 꼭 잡고
오늘 얘길 나누게 될 걸
물빛 하늘 닮은 저 바다
구름 같은 파도가 밀려와
여름마다 쌓인 추억들이
걸음마다 밟히는 이 여름
Composição: 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