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호기심 많고 덜렁대
Twenty-five 여전히 칠칠맞은 나이, yeah
툭하면 눈물이 나던
그때완 조금은 달라졌어
세상도 많이 변해버렸네
난 또 작아지려 해

어쩔 땐 난 커버리기 싫은데
꾸밈없던 날처럼
내 얘길 하고 싶은데 어려워

I wanna take a look around
and every time I try to fly high
꿈을 꾸던 모든 게 선명하게 그려져
(Oh, yeah, yeah yea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느려지는 걸음도 가볍게 느껴져

햇살이 비칠 때 그림자도 짙어져, yeah
새파랗게 (새파랗게) 물들어 늘어지네 hmm (yeah)
모든 게 쏟아져 흘러넘쳐
잠시 또 덩그러니 앉아
익숙해져 버린 지금도 나쁘지 않아
포근한 바람도 불어오니까

어쩔 땐 난 커버리기 싫은데
꾸밈없던 날처럼
내 얘길 하고 싶은데 어려워

I wanna take a look around
and every time I try to fly high
꿈을 꾸던 모든 게 선명하게 그려져
(Oh, yeah, yeah yea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느려지는 걸음도 가볍게 느껴져

고양이와 아웅다웅 빼곡하게 채운 낙서
이리저리 늘어놓은 미니어처
고양이와 아웅다웅 빼곡하게 채운 낙서
이리저리 늘어놓은 미니어처

Composição: Park Woo Sang (박우상) / WHEEIN (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