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몸을 빗을거리며 걸어가고 있어
하늘을 본 지 오래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울다가
주저앉아 한숨을 푹 쉬어 봐도 날리는 모래
나와 겹쳐 보이네
창밖에는 어둠뿐 날 가둔 건 난데
무대 위 조명 밖에는 전부 검은색
한 발짝 떼기가 두려워
땅에 부터 구더 힘이
풀려버릴 때면 내 손 잡아 줘
한숨이 노래가 될 때
감정이 차고 넘쳐 무너질 때
이 노래가 너의 귓가에 흘러
너의 마음 한구석에 걸터앉아
한 포게 그림같이 있어 줄게
넌 그냥 듣기만 해
네 마음에 들은 노래를 하나 골라
노래가 귓가에 흘러다
이 노래는 아무도 모르게 흘러서 너에게 가
담담하게 하나하나 적어 내려간 나의 글 하나
Uhuhuh 머릿속에 맴돌지 작은 노래 하나
변한 것 하나 없지
조은데 이유 없이
변화가 듣고 싶은 맘이
이 밤이 날 불러웠지
변화에 질책할 때
뭔가에 미쳐갈 때
결국에는 다 돌아오더라 힘든 게 맞지
내가 자주 걷던 동네의 변화도 자칫
못 알아보겠어라고 지나간 추억같이
우리 만남이 잣지는 안치만
감히 용기 내본다 너에게
Composer propose her
한숨이 노래가 될 때
감정이 차고 넘쳐 무너질 때
이 노래가 너의 귓가에 흘러
너의 마음 한구석에 걸터앉아
한 포게 그림같이 있어 줄게
넌 그냥 듣기만 해
네 마음에 들은 노래를 하나 골라
노래가 귓가에 흘러다
이 노래는 아무도 모르게 흘러서 너에게 가
담담하게 하나하나 적어 내려간 나의 글 하나
Uhuhuh 머릿속에 맴돌지 작은 노래 하나
I could die in this moment
날 일는다 해도 괜찮아
이 곡 하나만 기억해 주길
날 잊고 살아가다 갑자기 길을 걷다
떠오른 이 멜로디 한번 흥걸대주길
So what you do what you do
평범한 노래가 아니길 바래
너를 향해 곡을 보내
네게 들리길 바래
네 마음에 들은 노래를 하나 골라
노래가 귓가에 흘러다
이 노래는 아무도 모르게 흘러서 너에게 가
담담하게 하나하나 적어 내려간 나의 글 하나
Uhuhuh 머릿속에 맴돌지 작은 노래 하나
난난난난나 난난난난나
난난난난나 난난난난나
너만을 위한 나의 작은 노래를